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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IBK저축은행, ESG컨퍼런스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IBK저축은행, ESG컨퍼런스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IBK저축은행(대표이사 서정학)이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ESG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8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국가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자회사인 IBK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한 ‘바른 경영’과 지속적인 ‘포용 금융’ 실천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IBK저축은행은 성장성·수익성·건전성 부문에서 양호한 경영 실적을 거뒀다. 그 결과, 5년 연속 업계 최고 수준인 기업신용등급 ‘A’(안정적)를 획득하면서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성장했다.


이와 함께 IBK저축은행은 코로나19 사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부산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모두론’을 출시하는 등 지역 중소상공인과 서민 고객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업권 최초로 코로나19에 맞서 최일선에서 희생하는 의료·방역관계자를 대상으로 특판상품 ‘2022 기운찬 정기적금’과 ‘2022 힘내라 회전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중 2022 기운찬 정기적금은 출시 17일 만에 조기 완판됐다.


서정학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국책은행 자회사이자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금융 소외계층과 중소상공인 지원 등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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